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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하고는 다르게 고양이 꼬리언어는 생각과 감정표현을 하기 때문에 키우고 있는 분들은 한번 참고를 하고 있다가 캐치를 해 주어야 합니다.



고양이 꼬리언어가 따로 있어서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보면 고양잉의 기분을 알 수 있는 것이지요.


고양이 꼬리언어 중 배가 고프다 하면 똑바로 세우면서 접근을 해오고 응석을 부리는 듯한 행동을 합니다. 나를 돌봐 주세요 라는 의미가 있기도 하대요. 


나른하고 좋은 기분이라고 하면 고양이 꼬리언어로 누워서 꼬리만 살짝 흔듭니다. 움찔움찔 할 때가 있는데 주인의 목소리에도 반응을 하지만 온 몸을 반응을 하는 게 아니라 꼬리로만 살짝 응해주는 거라 귀찮아하지 말고 그냥 놔두는 것이 좋아요.

 


반가웠을 때 하는 고양이 꼬리언어는 일자로 높이 세우면 상대를 반가워한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합니다.



무섭거나 두려웠을 때 고양이 꼬리언어는 완전히 낮춰 뒷다리 사이에 감춰 버립니다.


화가 났을 때 고양이 꼬리언어는 높게 세우고 털을 크게 부풀려서 위협적으로 보이려고 합니다.

 
꼬리를 천천히 좌우로 크게 흔들면서 뭔가 지켜 본다고 하면 고양이 꼬리언어로 이게 무슨 일인지 위험하지 않은지 경계를 하고 있는 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고양이 꼬리언어가 다양하게 있는데요, 알수록 신기한 거 같아요.



애기들이 주로 하는 다양한 언어들이 있더라구요, 고양이 꼬리언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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