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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하게 알려지고 있는 달고나라떼 만들기를 저도 한번 도전을 해 보았습니다. 팔이 부러지게 저어야 한다고 알려지면서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달고나라떼 만들기는 두 가지로 나누어 질 수 있는데요, 라떼를 타 놓고 달고나를 만들어 자잘하게 부셔서 토핑으로 넣어주는 방법이 있었어요.


제가 시도한 것은 인스턴트커피를 가지고 머랭치기를 하듯이 하여 부풀려서 마치 달고나처럼 꾸덕해지게끔 한 후에 달고나라떼 만들기를 해 본 것이랍니다.


카누미니를 이용했는데, 믹스가 아니라 그냥 커피만 들어가 있는 것을 이용하면 달고나라떼 만들기를 할 수 있어요.


커피에 설탕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줍니다. 여기에서 POINT는 정말 많이 저어 주어야 하는 거예요. 어떤 걸 보니까 400번을 저어야 한다고 하는데, 사실 더 저어야 하는 거 같더라구요.



손으로만 하면 힘들어서 달고나라떼 만들기 할 때 미니 전동거품기 등을 사용하면 아주 수월하답니다. 제형이 살짝 묽어진다 싶을 정도로 만들어주어야 해요.


준비가 다 되었다고 하면 우유에 얼음을 넣고 끼얹어 주면 달고나라떼 만들기가 완성이 됩니다.


손으로 저으면 팔이 너무나도 아프기 때문에 거품기를 이용하는 것도 좋긴 하지만 시간도 걸리고 달고나라떼 만들기 할 때 어느 정도의 기구 도움을 받아 보시면 좋겠어요.


달고나라떼 만들기 레시피 초간단하죠?



나만의 취향대로 달고나라떼 만들기 해 보면서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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