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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KBS2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방영이 되었는데요, 첫 방송부터 무려 20%가 넘는 시청률로 시작을 했습니다.



정말 앞을 알 수 없는 좌충우돌 /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로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시작이 되었죠.


새로운 주말 KBS2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는데, 인물관계도도 살짝 알려 드려 볼게요. 천호진님이 아버지 송영달역으로 송가네 가장으로 나오고 엄마는 차화연님께서 맡아 주셨죠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송가네 아들딸에도 주목을 해 주어야 하는데요, 첫째 아들은 오대환님이 나오고 둘째 딸은 오윤아님, 셋째 딸은 김민정님, 막내 딸은 이초희님이 나왔어요.


한 번 다녀왔습니다 라는 이름처럼 딸과 아들이 이혼을 경험을 하면서 좌충우돌 인생이야기를 그려 나갈 거 같더라구요.



하필이면 자녀분들이 줄줄이 이혼을 경험하게 되면서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첫 화부터 아이고 라는 소리를 연신 지르면서 몰입을 하게 된 거 같아요.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나오는 아들과 따님들이 이혼을 하고 헤어진 이유들을 보면 저 상황에 어쩔 수 없지 하면서 공감도 되고 괜히 감정이입을 하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특히나 막내딸의 결혼이었는데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남편이 결혼식 당일날 바람을 피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경악스러웠죠.


한 번 다녀왔습니다 2회밖에 되지 않았지만 라인업이 상당하고 배우진이 화려하여 볼 수 밖에 없었죠.

 

한 번 다녀왔습니다 한번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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